패션뉴스 | 2017-05-29 |
올리비아로렌, 정시아와 함께한 다채로운 섬머룩 공개
레이스 원피스, 플라워 패턴 블라우스, 롱팬츠 등 감각적인 여름 페미닌 스타일 제안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팔방미인 정시아가 페미닌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과 함께한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여름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정시아는 레이스 원피스, 플라워 패턴 블라우스, 롱 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을 감각적이고 세련되게 소화해 패셔니스타로서 위엄을 과시했다.
▶ 특별한 날 더 주목 받는 우아한 '그레이스 원피스'
「올리비아로렌」은 이번 여름 시즌, 보기만해도 시원한 레이스 소재의 '그레이스' 시리즈 원피스를 선보였다. 3040 여성들을 위해 레이스를 모티브로 한 '그레이스' 시리즈는 섬세한 소재에 모던한 실루엣이 더해져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레이디 라이크 룩' 연출에 제격이다.
상의는 피트 되고 허리부터 퍼지는 핏 앤 플레어 실루엣으로 허벅지 라인이 드러나지 않아 하체 체형커버에도 좋으며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도 있다.
▶ 화려한 '패턴 원피스'로 화사한 분위기 완성
여름이면 빼놓을 수 없는 패턴 원피스는 화사함과 여성스러움을 완벽하게 표현해내는 아이템이다. 화보 속 정시아는 플라워 패턴과 독특한 스트라이프 무늬의 원피스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스트라이프 원피스에는 스트로 햇과 함께 코디해 더욱 싱그러운 무드를 자아냈다.
부드러운 곡선의 꽃무늬가 전면에 촘촘하게 새겨진 「올리비아로렌」 플라워 패턴 원피스는 그리너리 컬러와 잘 어우러지며 스트라이프 원피스는 멀티 컬러로 세련되게 표현돼 트렌디하다. 살짝 A라인 핏의 랩스커트로 여성스러우며 단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 '롱 패션'으로 세련되면서 여성스럽게!
때이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여성들의 하의 길이가 점점 짧아지고 있다. 올 여름에도 핫팬츠, 미니스커트 등 하의 실종 패션이 유행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오피스 여성들이나 3040대 여성들에게는 다소 노출이 심한 의상은 부담스러운게 사실.
이에 「올리비아로렌」은 올 여름, 화이트 컬러가 돋보이는 롱 와이드 팬츠와 플리츠 스커트로 완성하는 엣지있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상의에 포인트가 될 수 있는 패턴 셔츠나 블라우스와 함께 매치하면 세련되고 도시적인 느낌을 고스란히 담아낼 수 있다.
한편, 「올리비아로렌」과 배우 정시아가 함께한 화보 속 다양한 제품은 전국 브랜드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정시아가 착용한 '올리비아로렌' 착용 아이템, 상품 바로가기 >>
<사진 제공: 올리비아로렌>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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