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7-05-29 |
켄달 제너, 앞뒤가 다른 대담한 '지킬&하이드' 팬츠 시선강탈!
켄달 제너가 독특한 양면 프린트의 '지킬 앤 하이드'처럼 앞뒤가 다른 팬츠를 입고 나타나 존재감을 확실히 발휘했다.앞부분은 빈티지 느낌의 프린트가 돋보이지만 뒤부분은 대담한 스트라이프가 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트렌드 세터 켄달 제너는 2017 칸 국제 영화제에서 멋진 수영복을 입고 등장해 컨템포러리 스타일 리더로서의 존재감을 유감없이 발휘한데 이어 이번에는 독특한 양면 프린트의 캐주얼한 팬츠를 입고 스트리트 스타일 스타의 존재감을 확실히 발휘했다.
켄달 제너는 화이트 탱크 탑에 컬러풀한 프린트의 팬츠를 입고 거리에 나타나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츠 앞 부분은 빈티지 느낌의 프린트가 돋보이지만 팬츠 뒷부분의 대담한 스트라이프가 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킬 앤 하이드'처럼 앞과 뒤가 확연히 다른 이 새로운 트렌드 역시 유행할지 지켜볼 일이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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