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5-28 |
패션랜드 핸드백 브랜드 '발리스윗' 프리미엄 라인 강화
비즈니스 및 유니크 라인으로 버클 토드백, 미니 가죽백, 크로스백으로 구성
패션랜드(대표 최익)가 전개하고 있는 핸드백 브랜드 「발리스윗」이 프리미엄 라인 강화한다.
지난해 처음 100% 천연 소가죽으로 제작해 10만원대 초중반으로 선보인 「발리스윗」의 프리미엄 라인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이번 시즌에는 퀄리티를 높이고 10만원대 후반까지 가격 폭을 넓히는 상품 구성을 확대한다.
「발리스윗」의 프리미엄 라인은 커리어 우먼을 위한 ‘비즈니스 라인’과 캐주얼함이 가미된 ‘유니크 라인’ 두 가지이며, 그 중 이번 시즌 핵심 아이템은 천연가죽 버클 토드백, 버클장식 미니 가죽백과 크로스백 3가지다.
유니크한 뱀피무늬의 천연가죽 버클 토드백은 입구 부분의 버클장식이 자석으로 되어 있어 사용이 용이하고, 사이즈에 비해 넉넉한 수납이 가능해 실용적이면서 고급스런 느낌의 토트백이다. 스트랩끈이 포함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가격은 13만9천300원이다.
버클장식의 미니 가죽백은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제작된 사이즈로 캐주얼부터 정장까지 어떤 의상에도 착용하기 좋은 무게감과 숄더백과 크로스백 두 가지의 연출이 가능해 활용성이 높은 아이템이다. 가격은 14만9천800만원이다.
버클장식 가죽 크로스백은 깔끔하고 정교한 디자인으로 제작된 여성스러운 느낌의 미니사이즈 토트백이다. 트렌디한 컬러의 금속 버클장식과 고급스런 플랩 모양으로 포인트를 줬으며, 스트랩끈이 포함돼 토트백과 숄더백, 크로스백 3가지 형태로 사용 가능하다. 가격은 17만3천600원이다.
이에 대해 「발리스윗」 관계자는 “현재까지 누계로 전년대비 70% 신장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번 가죽백 시리즈의 초반 반응이 좋고 복합쇼핑몰과 백화점 유통도 확대 중이라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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