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7-05-25 |
브래지어가 필요없는 '코르셋 셔츠' 셀러브리티 잇템으로 인기
언더와이어와 브래지어가 한벌로 합쳐진 코르셋 셔츠가 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코르셋 셔츠는 불편한 브래지어로부터 가슴을 자유롭게 해방시키고 기능적인 부분과 스타일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셀러브리티 잇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들어 언더와이어(브래지어의 컵 밑에 꿰매넣은 철사)와 브래지어가 한벌로 합쳐진 코르셋 셔츠가 핫 트렌드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해 켄달 제너를 비롯한 많은 해외 셀러브리티들이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고 유두를 자연스럽게 노출하는 '프리 니플 패션'이 유행한데 이어 올해는 다른 형태의 '프리 니플 패션'으로 코르셋 셔츠가 새로운 트렌드로 등장해 주목받고 있는 것.
모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와 새미 미로, 벨라 하디드 등 셀러브리티들은 최근들어 브래지어 없는 코르셋 셔츠를 스트리트 패션으로 선보였으며 코르셋 셔츠는 불편한 브래지어로부터 가슴을 자유롭게 해방시키고 기능적인 부분과 스타일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셀러브리티 잇템으로 인기를 얻고있다.
해외에서는 새로운 트렌드 아이템 코르셋 셔츠를 '부버 스쿠퍼(boober scooper)'로 부르고 있다.
↑사진=에스테판 코르타자르 2017 S/S 컬렉션
↑사진=오르선드 아이리스의 제품들
오르선드 아이리스 오프-숄더 니트를 착용한 벨라 하디드
에스테반 코르타자르의 코르셋 탑을 착용한 켄달 제너
오르선드 아이리스의 구조적인 코르셋을 착용한 가브리에뜨
오르선드 아이리스의 구조적인 코르셋을 착용한 새미 미로
오르선드 아이리스의 구조적인 코르셋을 착용한 모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오르선드 아이리스의 니트 코르셋 오프-화이트를 착용한 올리비아 페레즈
오르선드 아이리스의 구조적인 코르셋을 착용한 린드라 메딘
오르선드 아이리스의 오프-숄더 니트를 입은 새미 미로
패션엔 유재부 기자
kjerry3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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