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2017-05-23

켄달 & 카일리 제너, 두번째 리미티드 컬렉션 '또 히트 예감!'

켄달 & 카일리 제너 자매가 자신들의 브랜드 '켄달 + 카일리' 두번째 컬렉션을 발표했다. 두번째 리미티드 컬렉션은 아이템들에 번호가 매겨져있으며 누구나 탐낼만한 스타일을 다수 선보였다




켄달 제너와 카일리 제너 자매가 자신들의 이름을 건 브랜드 '켄달 + 카일리(Kendall + Kylie)' 두번째 컬렉션을 발표했다. 이들 자매는 지난 2016 봄/여름 뉴욕 패션위크부터 스트리트 스타일을 반영한 리미티드-에디션을 출시해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 세대의 바이럴 파워와 주목성으로 보여주며 관심을 받았다.


미국 10대들의 우상이자, 세계적인 SNS스타인 이들 자매는 두사람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만 합쳐도 1억만 명이 넘을만큼 막강한 셀럽 파워를 자랑한다.

 

언니인 켄달 제너는 요즘 가장 핫한 패션모델로 빅토리아 시크릿을 포함한 유수의 패션쇼와 캘빈클라인, H&M 등 캠페인 모델로 활동중이며 동생인 카일리 제너는 스무 살의 어린 나이에 뛰어난 사업 실력으로 출시하는 뷰티 제품마다 완판 행진을 보이고 있다.



올 여름 시즌을 앞 두고 발표한 두번째 리미티드 컬렉션은 첫번째 컬렉션과 마찬가지로 아이템들에 번호가 매겨져있으며 누구나 쉽게 탐낼만한 스타일을 다수 선보였다.


자신들이 좋아하는 공상 과학영화 '매트릭스'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오렌지 라텍스 드레스와  미니 데님 스커트, 베이스볼 캡, 그리고 앞판에 전화 번호와 '카일리'와 '켄달'라는 스탬프가 있는 티셔츠 등 스트리트 스타일로 구성되었다. 이번 두번째 컬렉션도 첫번째 컬렉션과 마찬가지로 매진이 예상되고 있으며 전체 컬렉션은 브랜드의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kjerry3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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