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5-19 |
버커루, 프리미엄 라인 티셔츠 판매 전년비 33% 증가
프린트와 스톤 및 비즈 디자인 인기...슈퍼레이스 등 프리미엄 맥주 콜라보 효과 톡톡
「버커루」의 프리미엄 라인 티셔츠가 5월 첫째 주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하는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엠케이트렌드의 「버커루」는 이번 시즌에 프리미엄 라인 티셔츠에 날개, 독수리 「버커루」만의 프린트를 전보다 세련되고 견고한 그래픽으로 표현했으며 스톤 및 비즈를 추가한 디자인을 처음으로 선보여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버커루」의 프리미엄 라인 티셔츠는 매년 변화하는 디자인 트렌드에 「버커루」고유의 빈티지한 이미지를 반영해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제품이다. 2013년 8종의 디자인에서 2017년 11종의 제품을 선보이며 지속적으로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버커루」는 디자인 강화와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한 단계 업그레드시킬 뿐만 아니라 매출 성장세에 톡톡히 활용하고 있다.
지난 해부터 ‘롯데 자이언츠 레이디스 데이’를 비롯해 다양한 문화 행사와 함께 하는 ‘버커루 컬처 페스티벌’로 패션과 문화가 어우러진 브랜드로 이미지를 확장해 왔다.
올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공식 의류 협찬 브랜드로 참가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클라우드’와의 콜라보 백 공개 등으로 프리미엄 라인에 어울리는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대해 「버커루」 관계자는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비롯해 지난 해부터 강화해온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다양한 협업 프로모션이 프리미엄 라인에 대한 판매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프리미엄 라인의 성장세에 힘입어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핏 ‘영 라인’까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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