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5-16 |
민효린, 스포츠브랜드 '아키클래식' 모델 발탁
아키클래식, 첫 여성 단독 모델 민효린과의 만남으로 시너지 효과 기대
배우 민효린이 라이프스타일 스포츠브랜드 「아키클래식」 2017년 새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영화,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명실상부 대세 여배우로 자리매김한 민효린은 이번 모델 선정을 계기로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며 커리어를 쌓은 만큼, 「아키클래식」과 민효린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불러일으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키클래식」 런칭 이래 첫 여성 단독 모델 기용이라는 점도 눈에 띈다. 브랜드 관계자는 "민효린은 아키클래식 최초의 단독모델이자 여성모델"이라며 "2017년 새로운 시도를 꾀하는 아키클래식에게는 도전이자, 새로운 이미지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민효린은 오는 12일 메인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아키클래식」 모델 활동을 시작, 첫 화보는 5월 말경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아키클래식>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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