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5-16 |
헬레나앤크리스티, 도레도레와 달콤한 콜라보레이션
'골라먹는 재미' 컨셉으로, 취향에 맞게 와펜 선택하는 키치한 슈즈 출시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헬레나앤크리스티」가 수제 케이크 카페 '도레도레'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유니크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헬레나앤크리스티」가 예쁘고 독특한 디저트로 주목을 받은 '도레도레'와 함께 선보이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골라 먹는 재미'를 컨셉으로, 와펜을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신발에 붙여서 신을 수 있다.
도레도레에서 가장 유명한 6가지 컬러의 무지개 케이크인 '소중해'를 비롯한 도레도레 케잌 5종류와 「헬레나앤크리스티」의 레터링, 슈즈 디자인에서 만나볼 수 있던 보석입술 등 3종류를 선보일 예정이다.
「헬레나앤크리스티」 측은 “도레도레가 「헬레나앤크리스티」의 컨셉인 ‘글래머&트위트스’ 중 트위스트에 맞는 키치한 컨텐츠를 갖고 있어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오는 8월까지 갤러리아 명품관, 롯데백화점 본점과 월드타워점, 신세계 센텀시티점 등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헬레나앤크리스티>
패션엔 장지혜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