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5-16 |
에잇세컨즈, 바캉스 시즌 맞아 '서머 스페셜' 출시
야자수, 트로피컬 패턴을 활용해 청량한 래쉬가드, 스윔웨어, 비치웨어 등 출시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가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래쉬가드, 스윔웨어, 비치웨어 등으로 구성된 '서머스페셜'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에잇세컨즈」는 여름 시즌 대표 아이템들의 믹스 앤 매치를 통해 통일감을 주는 동시에 멋스럽고 세련된 바캉스 룩을 연출하도록 '서머스페셜'을 기획했다. 특히 야자수 등 트로피컬 패턴을 적용해 시원해보일 수 있도록 했으며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디자인했다.
래쉬가드, 수영복, 롱로브를 함께 스타일링 할 수 있도록 상품을 다양화하는 한편 귀여운 느낌을 강조하거나 섹시한 컨셉으로 연출할 수 있도록 제안했으며, 또 남녀 커플룩으로 착용할 수 있는 래쉬가드는 물론 온라인 전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짚업래쉬가드도 출시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에잇세컨즈」 원은경 상품1팀장은 “올해에는 래쉬가드 단품보다는 전체 조화를 이루는 스타일링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라며 “야자수 등 트로피컬 패턴으로 시즌성이 짙은 상품을 포인트를 주는 한편 여름 아이템을 잘 믹스 앤 매치한다면 세련되고 패셔너블한 바캉스룩을 완성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잇세컨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오는 28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럭키박스 이벤트와 스크래치 카드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제공 : 에잇세컨즈>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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