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5-16 |
캠브리지 멤버스,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은 '슈트 데이'
사업부 전 직원 슈트 입고 근무, 내외부 고객에게 브랜드 엠버서더 역할
코오롱FnC의 정통 신사복 브랜드 「캠브리지 멤버스」,가 내외부 고객들에게 신뢰감을 주고, 직원 스스로 제품을 평가하고 홍보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슈트데이(Suit Day)'를 실시한다.
매일 정장을 입고 출근하는 다수의 기업들과는 달리 코오롱FnC의 전 직원들은 기업의 특성상 복장에 제한 없이 자율복으로 근무하기 때문에 정장을 입을 일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이에 「캠브리지 멤버스」 사업부에서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을 슈트데이로 지정, 사업부 전 직원이 슈트를 입고 근무한다.
정통 신사복을 만드는 사업부인만큼 슈트를 입고 출근하며 임직원 스스로가 브랜드의 엠버서더가 됨과 동시에 신뢰감, 조직 단결력 등 슈트만이 전달할 수 있는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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