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7-05-16 |
안젤리나 졸리, 아들과 저녁 데이트룩은 '블랙 레이스 드레스'
안젤리나 졸리가 어머니의 날에 아들 팍스와 저녁 데이트룩으로 90년대 레트로 풍의 블랙 레이스 드레스를 입고 거리에 나타나 우아한 섹시미로 주목을 받았다.
안젤리나 졸리가 어머니의 날인 지난 5월 14일 일요일, 90년대 풍 블랙 레이스 드레스를 입고 아들 팍스와 저녁식사를 하러 가는 장면이 파파라치들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6명 아이들의 엄마인 안젤리나 졸리는 어머니날을 맞아 여전히 올 블랙 앙상블을 입고 아들 팍스와 함께 식사를 하기 위해 외출한 모습이 파라파치들의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평소 모노크롬 스타일을 즐겨입는 안젤리나 졸리의 블랙 레이스 드레스는 90년대 슬립 드레스를 연상시키는 우아함과 섹시미가 공존했다.
그녀는 발레티노의 락스터드 스파이크 백과 블랙 벨벳 힐로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몸매를 부각시킨 은은한 섹시미는 지적인 느낌을 연출하기에 충분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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