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05-15 |
[그 옷 어디꺼] 정소민, 이준이 심쿵한 민폐하객 러블리 원피스 어디꺼?
프렌치 컨템포러리 '산드로' 레이스 원피스로 반전 꽃미모 발산 '인기 폭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속 정소민이 안경을 벗어던지고 파격 꽃미녀로 변신해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아버지가 이상해' 22회에서 이유리, 정소민, 류화영 세자매가 이미도의 결혼식에 참석하여 눈길을 끄는 외모와 패션으로 '민폐하객'룩을 자청하며 이미도에게 복수를 하는 장면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정소민은 화사한 하늘색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그간 보여줬던 엉뚱한 모습과는 다른 반전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달라진 정소민의 모습에 이준은 동공이 흔들릴 정도로 심쿵하는 장면이 그려져 두사람의 본격 러브라인의 시작을 암시했다.
정소민 착용한 페미닌한 무드의 원피스는 「산드로(SANDRO)」의 제품으로, 네크라인과 허리라인 등 전체적으로 화이트 레이스를 배색해 사랑스러움과 우아함을 더한 아이템이다.
컬러 역시 산뜻한 핑크와 하늘색으로 봄 여름 시즌 입기 좋으며, 포멀하면서도 러블리한 느낌이 하객룩, 데이트룩, 오피스룩으로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정소민의 활약은 매주 토,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펼쳐진다.
↑사진 = 정소민이 착용한 '산드로' 원피스, 상품 바로가기>>
<사진 제공 : KBS2 '아버지가 이상해' 캡처>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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