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7-05-15 |
미셸 오바마의 반전 패션! 잇 트렌드 '코르셋 벨트' 시선강탈
백악관을 떠난 전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의 파격적인 패션의 경계는 전혀 없어보인다. 그녀는 '파트너십 포 어 헬시어 어메리카 서밋'에 코르셋 벨트를 착용한 파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했다.
올해 잇트렌드로 등장한 코르셋 벨트가 스트리트는 물론 패션 피플이 주목하는 아이템으로 등장했다.
'파트너십 포 어 헬시어 어메리카 서밋(Partnership For a Healthier America Summit)'에 참석한 패션 아이콘 미셸 오바마도 허리를 강조한 비대칭 스트라이프 셔츠의 허리를 강조한 코르셋 벨트를 착용한 파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했다.
코르셋은 원래 여성의 허리를 억압했던 빅토리아 시대의 상징이었으나 이제는 슬립웨어, 브라탑 등과 함께 겉옷으로 등장하며 잇트렌드로 확산되고 있다. 일반인들이 따라하기에는 다소 어려워보였던 코르셋이 지금은 유명 셀러브리티는 물론 일반인들도 핫 트렌드 아이템으로 즐겨 착용하고 있다.
백악관의 안주인으로 활동할때 캐주얼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자주 선보였던 미셸 오바마는 옷차림을 트렌디하게 변주하는 등 스타일이 점점 더 진화되고 있다는 점을 증명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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