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05-12 |
티파니, 자유로움 만끽하는 보헤미안 걸 '페스티벌 룩의 정석'
베네통, 캘리포니아 팜 스프링스에서 진행한 로맨틱 썸머 스타일링 화보 공개
소녀시대 티파니가 다채로운 매력으로 캘리포니아를 사로잡았다.
티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계적인 페스티벌이 열리는 캘리포니아 팜 스프링스에서 진행된 화보 사진들을 공개했다.
최고 기온이 37도가 넘는 악조건에서도 티파니는 상큼함과 섹시함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매력을 드러내며 다채로운 여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티파니는 플라워 패턴 점프수트에 브라운 톤 가죽 벨트를 매치했으며 유니크한 둥근 프레임 미러 선글라스로 자유분방한 보헤미안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양갈래 땋은 헤어 스타일과 다양한 주얼리 레이어드로 말괄량이 같은 매력을 더했다.
또 티파니는 망사 티셔츠와 레터링이 들어간 민소매를 믹스매치해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이날 그녀는 촬영 후 평소 관심있던 뮤지션들의 무대를 즐기며 음악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티파니와 「베네통(BENETTON)」이 함께한 이번 화보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 제공: 베네통>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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