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5-11 |
헤드, 올 여름은 '냉감 피케셔츠'로 더위 잊자!
세련된 디자인에 기능성 강화한 세 가지 라인 출시, 전년 보다 상품 5배 늘려
코오롱의 스포츠 브랜드 「헤드(HEAD)」가 올 여름 '냉감 피케셔츠'에 주력한다.
「헤드」는 이번 여름에 세련된 디자인에 기능성 소재까지 더한 ‘티케(TQUE)’의 종류를 세 가지 라인으로 구분하고, 물량 또한 전년대비 대비 5배를 늘려 여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 같은 상품 준비는 올해도 지난해 수준의 더위가 반복될 것이라는 예측 때문이다.
‘티케’는 테크피케의 줄임말로, ‘쿨티케’, ‘테네즈’, ‘엘리트’ 세 가지 라인으로 선보인다.
‘쿨티케’는 흡습속건 기능과 신축성이 뛰어난 쿨폴리(cool poly) 소재를 사용해 스포츠 활동은 물론 평상시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테네즈’는 테니스 웨어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더함은 물론, 자외선 차단과 비침방지 기능을 더했다.
‘엘리트’는 테니스 선수를 위한 전문가 라인으로, 활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4way stretch(4방향 신축) 기능을 더했으며, 암홀에는 메쉬 소재를 적용해 쾌적한 느깜을 제공한다.
여기에 필드에서 돋보일 수 있는 화려한 그래픽과 번아웃 디자인으로 인해 개성있는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주니어 테니스 선수들의 웨어링 테스트를 통해 최적의 활동성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됐다.
이에 대해 「헤드」 기획팀 최우일 팀장은 “피케셔츠는 가장 대중적인 아이템이자 활용도 또한 뛰어난 아이템이다. 여기에 각각 적절한 기능성을 부여해 「헤드」만의 티케를 제안하게 됐다. 스포츠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좀 더 풍성한 선택을 폭을 제안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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