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5-10 |
롱샴, 건축물에서 영감 받은 뉴컬러 3D 라인 출시
그래픽적 디자인 강조... 샌드, 블루 미스트, 피오니 등 다채로운 컬러 제안
프랑스 핸드백 브랜드 「롱샴(LONGCHAMP)」이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은 '롱샴 3D(Longchamp 3D)' 라인의 새로운 컬러를 선보인다.
그래픽적 디자인, 모던함, 그리고 균형미가 조화롭게 표현된 이번 시즌 '롱샴 3D'라인은 정면에 수직으로 이어진 두 개의 고급 가죽 밴드와 「롱샴」의 시그니처가 음각된 수평 라벨이 조화를 이루어 3차원적 효과를 낸다.
특히 블랙 컬러의 니켈 디테일로 3D 효과를 더욱 도드라지게 강조해주며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은 '롱샴 3D'만의 세련된 라인을 완벽하게 보여주어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자아낸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컬러는 샌드, 블루 미스트, 피오니 컬러로 기존의 블랙, 꼬냑, 미드나잇 블루 컬러에 더해 다양한 크기의 SLG를 다채롭게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개인적인 취향이나 의상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백 스트랩도 나만의 스타일에 맞게 고를 수 있도록 함께 출시된다.
한편, 「롱샴」은 장 카세그랑(Jean Cassegrain)에 의해 1948년 파리에서 시작했으며, 현재 카세그랑 가족의 패밀리 경영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사진 제공: 롱샴>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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