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2017-05-10 |
크로커다일레이디, 어버이날 하루 15억원 최대 일매출 신기록
매장 유입 고객 3만명 넘어 ... 브랜드 리뉴얼과 TV CF 등 마케팅 전개 힘입어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여성복 「크로커다일레이디」가 5월 8일 어버이날, 하루 매출 15억원을 돌파했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2013년에 일매출 14억 6천 800만원을 달성한 이후 이번 어버이날에 하루 매출 15억원을 돌파해 최대 매출 실적을 달성하는 신기록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크로커다일레이디」관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복 브랜드로 상품력과 고객 선호도, 충성도를 바탕으로 5월 초 황금 연휴와 어버이날 특수가 매출 증대를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또, 지난 8일 매장 유입 고객이 3만 명을 넘어서는 신기록을 달성, 최근 침체에 빠져있는 패션시장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기록했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올해 초부터 국내 론칭 21주년을 맞아 젊고 세련된 감각을 담은 상품을 구성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한편 새로운 BI도 발표했다.
또한 「크로커다일레이디」는 2017년 S/S TV CF 온에어를 비롯, 싱가포르 「크로커다일」 브랜드 론칭 70주년을 맞아 70일간의 쇼핑일주, 일러스트레이터 이용택과의 아트 콜라보레이션, 뉴레이디 서포터즈 등 고객과의 소통과 접점 확대를 위해 브랜딩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대해 노길주 「크로커다일레이디」 사업본부장은 “5월 가정의 달 특수와 함께 젊고 세련된 감각적인 제품들과 브랜드 신뢰도가 실적 증대에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크로커다일레이디」는 고객 만족을 위한 최고의 상품과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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