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05-04 |
[그 옷 어디꺼] 최강 동안 최강희, 미니멀 로맨틱 주얼리 어디꺼?
'제이에스티나' 주얼리 제품으로 '추리퀸' 매력 극대화, 사랑스러운 캐주얼 웨이 진수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속 '권상우'의 몸을 사리지 않는 맨몸 액션과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최강희'의 치밀한 추리가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체포했다.
특히 최강희가 연기하는 엉뚱 발랄한 '유설옥' 캐릭터의 스타일링을 보는 것도 큰 매력 중 하나이다.
옷에 무심하지만 과하게 신경 쓰지도 않은 균형감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최강희는 편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캐주얼 웨이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여기에 어울리는 다양한 주얼리를 매치하여 포인트를 주는 그녀의 주얼리 스타일링까지 눈길을 끈다.
지난 9회에서 그녀는 밝은 성격과 포근한 이미지를 대변한 부드러운 오렌지 컬러의 스트라이프 니트와 와이드 팬츠, 그리고 러플 디테일의 가디건의 매치로 유니크한 보헤미안 룩을 완성했다. 이와 함께 꽃 모양의 팬던트가 돋보인 목걸이를 착용해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또 예고편에서는 노란색 티셔츠 위로 체크패턴의 오버핏 재킷을 착용해 빈티지한 스타일링까지 노련하게 선보였다. 레트로 무드의 의상과 함께 심플한 은색 귀걸이를 착용해 포인트를 주며 최강희의 매력을 높였다.
최강희가 선보인 꽃 목걸이와 은색 귀걸이는 모두 「제이에스티나」 제품으로, 보헤미안 스타일부터 빈티지 스타일까지 다양하게 매치가 가능해 포인트 액세서리로 좋은 아이템이다.
한편, 최강희가 출연하는 일상 추리 코믹드라마 ‘추리의 여왕’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최강희가 착용한 '제이에스티나' 목걸이
↑사진 = 최강희가 착용한 '제이에스티나' 귀걸이
<사진 제공 : KBS '추리의 여왕' 캡처>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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