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7-05-02 |
벨라 하디드, 급이 다른 대담한 스키니 보디슈트 '시선 강탈'
벨라 하디드가 급이 다른 대담한 블랙 스키니 보디슈트로 또 한번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벨라 하디드는 2017 멧 갈라 레드카펫 드레스로 캣 우먼을 연상시키는 몸매 곡선이 살아있는 알렉산더 왕 보디 슈트를 입고 등장, 좌중을 압도했다.
지난 5월 1일(현지시간) 저녁, 아방가르드가 드레스 코드인 2017 맷 갈라 레드 카펫은 그 어느때보다 섹시하고 파격적인 드레스가 가득했다. 특히 사람들의 시선이 오랜 머문 셀러브리티가 있었으니 바로 벨라 하디드였다.
지난 2016 칸 영화제에서 엉덩이까지 슬릿이 들어간 파격적인 노출이 돋보이는 알렉산드레 보티에 꾸띄르의 빨간 실크 드레스를 입어 국제영화제 레드 카펫에서 선보인 드레스 중 역대 최고로 노골적인 드레스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역시 파격적인 급이 다른 블랙 스키니 보디슈트로 좌중을 압도했다.
벨라 하디드는 2017 멧갈라 레드카펫 드레스로 대담하고 아찔한 블랙 스키니 보디슈트를 입고 등장해 또 한번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캣 우먼을 연상시키는 믿을 수 없을만큼 섹시한 알렉산더 왕 보디 슈트는 스쿠프 넥과 등뒤가 훤히 파인 몸에 피트되는 실루엣으로 시스루 패션의 또다른 버전을 보는 듯 했다. 깔끔한 단발 머리에 손목에는 메탈릭한 스네이크 팔찌를 매치해 대담하고 섹시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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