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7-05-02 |
켄달 제너, 티셔츠에 가슴이 그려진 니플 티셔츠 그 의미는?
세계적인 인스타 걸이자 트렌드 세터인 켄달 제너가 자신이 주도하는 '프리 더 니플' 캠페인을 추진하는 새로운 방법을 발견했다. 그녀는 티셔츠에 가슴이 그려진 다소 건방진 탱크 탑을 입고 외출해 주목을 받았다.
지난 2016년 켄달 제너는 블로그에 '프리 더 니플(Free the Nipple)'이라는 제목으로 자신이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는 이유를 에세이 형식으로 게제했다. 그 이후부터 그녀는 대중들 앞에 나설 때 노브라 패션을 고수해왔으나 최근 한발 더 나아가 '프리 더 니플'에 대한 새로운 방식을 발견한 것 같다.
세계적인 인스타 걸이자 트렌드 세터인 켄달 제너는 과감한 란제리룩으로 스트리트 패션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으며 자신이 직접 DIY 방식으로 과감한 노출 패션을 선보이며 스트리트 포토그래퍼의 집중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지난 4월 30일(현지 시간)에도 그녀는 친구와 함께 티셔츠에 가슴이 그려진 탱크 탑을 입고 뉴욕 거리에 나타나 다시금 주목을 받았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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