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7-05-02 |
요즘 해외 셀럽들의 데일리 잇템은 '구찌 빈티지 로고 프린트'
요즘 해외 셀럽들의 스트리트 잇 아이템으로 구찌의 빈티지 로고 프린트가 대세로 부상했다.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렉산드로 미켈레는 2017 구찌 크루즈 컬렉션을 통해 빈티지 로고를 부활시켰으며, 셀럽들은 빈티지 프린트 아이템을 즐겨 착용하며 잇템으로 만들었다.
약 한달전만 해도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즐겨입는 잇 아이템은 알베르타 페레티의 일주일 동안 입을 수 있는 컬러별 '데이즈 오브 더 위크(Days of the Week)' 스웨터였다. 그러나 현재 셀러브리티들이 가장 좋아하는 잇 아이템은 구찌의 로고 프린트가 들어간 다양한 빈티지 아이템이 대세로 떠올랐다.
리한나가 다이아몬드로 뒤덥힌 보디슈트에 구찌 로고가 들어간 빈티지 탱크 탑을 입고 코첼라에 나타나면서 로고가 주목을 받았지만, 엄밀히 말하면 구찌 로고가 들어간 빈티지 티셔츠나 탱크 탑은 이미 2017 크루즈 컬렉션이 발표된 이후부터 셀러브리티들의 데일리 잇템으로 서서히 부상하고 있었다.
↑ 사진 2017 구찌 크루즈 컬렉션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렉산드로 미켈레는 2017 구찌 크루즈 컬렉션을 통해 빈티지 로고를 부활시켰으며, 현재 켄달 제너부터 가수 해리 스타일즈에 이르기까지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빈티지 프린트 아이템을 데일리 잇템으로 만들었다. 유명한 트로피 티셔츠부터 오버사이즈 후드 티에 이르기까지 셀러브리티들이 착용한 구찌 프린트 아이템과 함께 영향을 받은 스트리트 패션도 함께 소개한다.
블랙 풀 오버를 입은 하이디 클럼
블랙 티셔츠를 입은 영화배우 저스틴 서룩스
화이트 티셔츠를 입은 헤일리 볼드윈
탱크 탑을 적용한 리한나
화이트 후드 티를 입은 켄달 제너
등판에 빈티지 구찌 로고가 들어간 데님 재킷을 입은 자레드 레토
오렌지 스웻팬츠에 핑크 풀오버를 입은 리타 오라
블랙 후디 티를 입은 해리 스타일즈
화이트 티셔츠를 입은 싱어송라이터 할시
화이트 후드 티를 입은 타이가
블랙 저지 티-셔츠를 입은 킴 카다시안
스트리트 패션에 나타난 구찌 로고 티셔츠들
패션엔 유재부 기자
kjerry3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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