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4-28 |
H&M, 한국 28번째 매장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점' 오픈
27일 2,490평방미터 규모 그랜드 오픈...1층은 여성과 홈, 2층은 남성과 아동복
「H&M」이 2017년 첫 매장을 4월 27일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에 오픈 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점은 약 2,490 평방미터에 2층으로 구성됐다. 1층에 「H&M」 여성복과 「H&M」 홈, 2층에는 남성복과 아동복까지 전 복종이 함께 구성되어 있다.
이와 관련 H&M 코리아 지사장인 파스칼 파슬러는 “다양한 패션 취향을 가진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또 하나의 「H&M」 매장이 한국에 오픈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H&M」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점은 여성, 남성, 아동 및 홈까지 전 컨셉이 함께 구성되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H&M」은 2010년 2월 한국에 진출했으며, 새롭게 오픈한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점을 포함해 전국 2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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