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7-04-28 |
셀레나 고메즈, 위트있는 가죽 패치 재킷으로 뽐낸 '귀여운 걸크러시'
셀레나 고메즈의 그루비 재킷 사랑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최근 한 행사에 참석해 연설을 한 셀레나 고메즈는 제니 팩햄의 화려한 패치가 돋보이는 블루 가죽 모토재킷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2002년에 데뷔한 배우 겸 가수인 셀레나 고메즈는 자신의 시그너처인 그루브 스타일을 즐겨 착용하며 그 중심에는 재킷이 있다.
지난 4월 27일(현지 시간) 캘리포니아 잉글우드에서 열린 '2017 위 데이 캘리포니아(WE Day California)'에 참석한 셀레나 고메즈는 무대위에 화려한 패치가 돋보이는 밝은 블루 모토 재킷을 입고 나타났다.
이 가죽 패치 모토 재킷은 디자이너 제니 팩햄이 디자인한 제품으로 무지개, 옐로 하트, 영국 국기와 같은 패치가 들어가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다채로운 컬러의 그래픽들은 관객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평소 스타들이 자주 입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펑키한 프린트 재킷은 셀레바 고메즈의 자유분방한 영혼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 같았다. 덕분에 무대에서 연설하는 동안 그녀는 자신감이 넘쳤다. 또한 그녀는 로고가 들어간 티셔츠를 청바지 안에 집어 넣고 '위 데이'의 자부심을 과시했다. 위트있는 패치워크를 통해 귀여운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하는 유사한 가죽 재킷을 함께 소개한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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