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7-04-28 |
올 여름 스키니를 맵시있게 연출하는 스타일 공식 9가지
최근 와이드 레그 진이 유행하고 있지만 여전히 스키니 진을 고수하는 여성들도 많다. 셀레나 고메즈, 자스민 투케스, 다코다 존슨 등 9명의 셀러브리티 스트리트 패션을 통해 올 여름 스키니를 맵시있게 연출하는 스타일 공식 9가지를 소개한다.
최근 무릎 아래부터 통이 넓어지는 부츠컷이 유행하고 있지만 스키니 진을 선호하는 여성들이 아직도 많다. 날씬해 보이는 스키니 진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지구 환경 변화로 봄과 가을이 짧아지면서, 올 여름도 예상보다 일찍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상황에서 여름 청바지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젊은 여성들의 옷장이 대부분 청바지를 중심으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최근들어 스키니 청바지는 단순한 스키니 진에서 벗어나 다양한 컬러감, 찢어진 디스트로이드, 시크한 루즈핏 등으로 진화하고 있다.
셀레나 고메즈, 자스민 투케스, 다코다 존슨 등 9명의 셀러브리티들이 스키니로 연출한 스트리트 패션을 통해 올 여름 스키니를 맵시있게 소화하는 스타일 공식을 만나보자.
크리시 타이겐: 밀집모자+파자마 탑+디스트로이드 스키니 진+누드 힐
셀레나 고메즈: 화이트 티셔츠+블랙 카프리 스키니 진+화이트 스니커즈
올리비아 팔레르모: 화이트 블라우스+라이트-워시 스키니 진+자수 플랫 슈즈
자스민 투케스: 가죽 재킷+화이트 티셔츠+스키니 진+앵클 타이 샌들
다코다 존슨: 버튼다운 셔츠+빈티지 스키니 진+로퍼스
루시 헤일: 화이트 티셔츠+화이트 스키니 진+누드 샌들
케이트 미들턴: 스트라이프 풀오버+다크 스키니 진+화이트 스니커즈
말리아 오바마: 브라이트 티셔츠+다크 스키니 진+하이 탑 스니커즈
테일러 힐: 아미 재킷+크롭 탑+화이트 스키니 진+앵클 부츠
올 여름에 출시될 신상들
패션엔 유재부 기자
kjerry3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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