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4-27 |
에르메네질도 제냐, 여행가를 위한 '세컨 스킨 캡슐 컬렉션' 런칭
최상의 편안함과 현대적 라이프스타일 반영한 품격있는 '트레블-레디 웨어' 제안
이탈리아 럭셔리 토털 남성복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가 최고의 소재와 여유로운 실루엣이 특징인 트레블-레디 웨어 ‘세컨 스킨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마치 두 번째 피부처럼 최상의 편안함을 선사하는 ‘세컨 스킨 캡슐 컬렉션’은 현대적 라이프스타일을 지닌 남성을 위해 언제라도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트레블-레디 웨어’에 초점을 맞추었다.
특히 새로운 아티스틱 디렉터 알레산드로 사토리(Alessandro Sartori)의 첫 번째 컬렉션이 라는 점에서는 그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고급스러운 소재, 여유로운 형태 그리고 다양한 색감의 자켓, 폴로, 니트웨어, 셔츠, 데님 등의 제품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더불어, 컬렉션을 완성 시켜주는 새로운 슈즈 ‘아솔라 모카신’은 깊고 풍부한 색감과 더불어 최상의 소재, 놀랍도록 가벼운 무게로 트레블-레디 웨어라는 수식어에 걸 맞는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새로운 컬렉션은 전 세계의 부티크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국내에서는 신세계 강남 에르메네질도 제냐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에레메네질도 제냐>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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