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4-27 |
라코스테, 글로벌 디지털 프로젝트 '#MyLacostePolo' 진행
배우 김지석, 모델 정호연, 다양한 분야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하는 디지털 프로젝트
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 가 8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브랜드의 아이콘 '피케 폴로 셔츠'를 조명하기 위한 글로벌 디지털 프로젝트 '#MyLacostePolo(마이 라코스테 폴로)'를 진행한다.
'마이 라코스테 폴로'는 서울, 파리, 뉴욕, 런던, 밀란 등 10개국 이상의 주요 도시가 참여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배우, 뮤지션, 모델, 아티스트 등 다양한 분야 속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매년 진행하는 디지털 프로젝트다.
올해는 배우 김지석, 글로벌 톱 모델 정호연과 박경진, 뮤지션 레디와 글렌체크 김준원, 뮤직비디오 감독 이기백,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강이채, 크리에이티브 AE 이금영, 갤러리 디렉터 김지현 총 9인이 참여했다.
인플루언서들은 프로젝트를 통해 봄의 일상 속에서 즐기는 감각 있는 폴로 셔츠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다채로운 컬러와 디자인의 폴로 셔츠를 각자의 방식대로 풀어낸 스타일링 속에는 개개인의 가치관과 삶에 대한 태도, 패션 감각이 고스란히 담겼다.
김지석은 이번 시즌 「라코스테」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렌치 레귤러 핏’의 폴로 셔츠를 트랙 팬츠, 스니커즈와 함께 매치해 편안하지만 위트있는 데일리 룩을 연출했다. 한국인에게 완벽하게 어울리는 우아한 실루엣을 갖춘 이 폴로 셔츠는 최근 트렌드인 레이드백 스타일을 반영하여 보다 여유롭게 디자인된 체스트와 투 버튼 플래킷 디자인이 특징이다.
정호연은 드레시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폴로 셔츠에 와이드 팬츠와 스니커즈, 그리고 라피아 햇을 더해 우아함이 가득 묻어나는 패션을 완성했다. 화이트룩을 선보인 레디는 칼라, 플라켓, 소매 등에 레드 컬러 포인트가 더해진 폴로 셔츠를 선택해 다소 밋밋한 룩에 생기를 불어 넣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9인의 인플루언서와 함께한 '#My Lacoste Polo(마이 라코스테 폴로)' 화보와 영상은 「라코스테」 디지털 플래그십과 브랜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5월 공개된다.
<사진 제공: 라코스테>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