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4-27 |
비욘드 클로젯, '미드나잇 인 서울'과 콜라보레이션 진행
'자신만의 스타일' 교집합에서 출발 ... 후드 티셔츠, 맨투맨, 에코백 등 구성
고태용 디자이너의 「비욘드 클로젯(BEYOND CLOSET)」이 배우 윤계상이 운영하는 시리얼 카페 「미드나잇 인 서울(MIDNIGHT IN SEOUL)」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제품을 한정판으로 발매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개성 있는 패션을 지지하는 「비욘드 클로젯」과 개인의 취향에 따라 시리얼을 커스터마이징하여 맛볼 수 있는 「미드나잇 인 서울」이 가진 '자신만의 스타일' 이라는 교집합에서 출발했다.
「비욘드 클로젯」은 노맨틱(NOMANTIC)라인의 시그니처 로고인 하트 그래픽과 「미드나잇 인 서울」의 시그니처 컬러 핑크를 조합하여 유니크하고 만화적인 새 그래픽을 탄생시켰다. '미드나잇 노맨틱(MIDNIGHT NOMANTIC)' 이라는 글자 아래 들어간 푸른빛 컬러는 그래픽이 하나의 네온사인처럼 보이게해 신비로운 무드를 더했다.
한정판으로 판매되는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후드 티셔츠와 맨투맨, 반팔 티셔츠, 에코백, 볼캡, 시리얼 패키지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한편 해당 컬렉션은 28일(금)부터 「비욘드 클로젯」 공식 홈페이지 및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디자이너 편집샵 W컨셉, 시리얼 카페 「미드나잇 인 서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비욘드 클로젯>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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