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7-04-25 |
[패션엔 포토] 전지현-이선빈-전소미, 햇살처럼 빛나는 순백의 여신들
헤라, 위고&빅토르 콜라보레이션 '라이크 잇 컬렉션' 런칭... 셀럽들 총출동 시선 싹쓸이
화장품 브랜드「헤라」와 프랑스 럭셔리 디저트 브랜드 「위고&빅토르」 콜라보레이션 '라이크 잇 컬렉션' 런칭 행사가 25일 청담동「헤라」부띠끄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전지현을 비롯해 이선빈, 가수 전소미, 걸그룹 다이아(은채, 정채연, 기희현)가 참석해 시선을 싹쓸이했다.
전지현, 이선빈, 전소미는 순백의 화이트 의상으로 우아한 여신 포스를 뽐냈다. 전지현은 랩 스타일의 화이트 플레어 원피스에 유니크한 오픈토 힐을 매치했으며 은은한 드롭형 이어링을 착용해 고혹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선빈은 독특한 시스루 패턴 블라우스에 점프수트를 매치해 발랄한 올 화이트룩을 연출했으며, 전소미는 A라인 펀칭 원피스에 누드톤 스트랩 스틸레토 힐을 착용해 소녀다운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다.
다이아 은채, 정채연은 블랙&화이트 원피스 패션으로 기희현은 화이트 미니 원피스로 다이아몬드보다 빛나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한편 '라이크 잇 컬렉션(Like it Collection)'은 코스메틱과 디저트라는 전혀 다른 장르에서 다채로운 컬러와 달콤함이라는 공통점을 찾아 「헤라」의 제품 디자인에 반영한 2017S/S 리미티드 컬렉션이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