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4-25 |
NH인터내셔날, 핸드메이드 슈즈 ‘에스빠드류 로히지날' 출시
프랑스와 스페인에서 전통 기계 및 수작업 생산...21일 현대 무역센터점 오픈
엔에이치인터내셔날이 핸드메이드 슈즈 브랜드 '에스빠드류 로히지날(espadrij l’originale)'를 출시했다.
'에스빠드류'는 3세기에 스페인 아라곤 왕조의 보병대원들을 상대로 수작업을 통해 만들어진 신발 스타일이며, '에스빠드류 로히지날'은 1980년 프랑스 피레네 산맥 지방의 전통
방식을 고수하는 에스빠드류 제조 브랜드로 1980년 런칭되었다.
'에스빠드류 로히지날'의 신발은 모두 프랑스와 스페인에서 전통 기계 및 수작업으로 생산된다. 메인 아이템인 클래식 라인은 매시즌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천연 코튼 캔버스를 사용해 통풍성이 뛰어나며 천연 고무 바닥으로 방수와 쿠션감을 겸비했다.
또한 쥬트(황마)원단을 밑창으로 활용해 착용시 발에 밀착되는 편안함과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에 쾌적함을 유지했다.
한편 '에스빠드류 로히지날'은 지난 4월 21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을 오픈했으며 현대 판교점, 대구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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