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4-25 |
올리비아로렌, 가정의 달 아내를 위한 선물은 '린넨 재킷'
천연 섬유 특유 고급감과 청량감 살려 ... 역시즌 상품으로 '퍼' 제품도 한정 제안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가장 고민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선물이다. 받는 사람의 취향을 고려해 필요에 맞는 선물을 고르기란 쉽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가족, 스승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선물을 준비하지만 막상 직장과 집안일로 지쳐있는 아내를 위한 선물은 생각하지 못한다.
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은 아내를 위한 선물로 활용도 높은 ‘린넨 재킷’을 제안한다.
부쩍 따뜻해진 날씨에 걸맞은 린넨은 여름을 대표하는 소재로 본래 천연 섬유 특유의 고급스러운 느낌과 청량감이 높은 재질이다. 다양한 혼방을 통해 통기성과 흡습성이 뛰어나고 오랜 시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가볍게 걸칠 수 있는 「올리비아로렌」의 린넨 재킷인 ‘톡 재킷’은 경량인 린넨 소재를 사용해 흡수성과 통기성이 우수하며, 자연스럽게 구겨지는 특성으로 내추럴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내구성이 좋아 오래 입을 수 있고 물빨래도 가능해 관리하기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가격은 23만9천원~35만9천원이다.
한편, 「올리비아로렌」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역시즌 상품으로 퍼(fur) 제품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고급 렉스와 폭스 퍼 머플러를 9만9천원, 7만9천원의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감사 선물을 아직 정하지 못했다면 취향에 크게 구애 받지 않는 활용도 높은 퍼 머플러를 추천한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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