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4-25 |
신세계인터내셔날, 안야 힌드마치 '스마일리 컬렉션' 출시
‘스마일리’ 모티브 핸드백, 슬리퍼, 액세서리 제안...대형 러버 스마일리 전시회 진행
↑사진 = 스마일리 크로스 바디백(좌) 스마일리 배썰스트 사첼백(우)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영국 디자이너 브랜드 '안야 힌드마치(Anya Hindmarch)'가 브랜드의 대표 아이콘 ‘스마일리’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한다.
스마일리(Smiley) 아이콘을 적용한 '안야 힌드마치'는 핸드백, 슬리퍼, 숄더 스트랩, 동전 지갑, 키링 등이 대표 아이템으로 펀칭, 스티커, 잠금 장식, 폼폼 등에 스마일리 아이콘이 다양한 형태로 적용돼 유쾌함을 선사하고 있다.
가방 전면에 커다란 스마일리가 펀칭으로 새겨진 크로스바디백은 스테디셀러로 이번 시즌에는 핑크, 버건디, 그레이, 네온 컬러가 추가됐다. 또한 화사하면서도 톡톡 튀는 개성을 엿볼 수 있으며, 고급스러운 파이톤(물뱀) 소재로도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스마일리 잠금 장식이 돋보이는 배썰스트 사첼(Bathrust Stachel)백은 커다란 핸들과 널찍한 수납공간, 탈·부착 가능한 어깨끈이 실용적이며 장식은 배제한채 스마일리로 포인트로 깔끔한 디자인을 유지했다.
이 외에도 포근함이 느껴지는 스마일리 폼폼 핸드백 끈(숄더 스트랩)과 슬리퍼, 앙증맞은 크기의 스마일리 동전 지갑, 태슬 장식의 스마일리 키링 등을 함께 선보인다.
'안야 힌드마치'는 1987년 영국 런던에서 탄생한 고급 잡화 브랜드로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품질과 개성있는 디자인, ‘나만의 핸드백’을 연출 할 수 있는 스티커 등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안야 힌드마치는 스마일리 제품 출시를 기념해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이달 25일부터 5월 10일까지 안야 힌드마치 매장을 방문하기만 해도 스마일리가 그려진 쿠키와 배지, 풍선 등을 증정하며,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스마일리 키링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갤러리아 명품관 이스트(EAST) 야외 행사장에서는 스마일리 제품 출시를 기념한 대형 러버 스마일리 전시가 진행된다.
<사진 제공 : 안야 힌드마치>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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