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7-04-25 |
22번째 생일 맞은 지지 하디드의 평범한 핑크 버스데이 룩
지지 하디드가 지난 4월 23일(현지 시간) 22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컨템포러리 캐주얼 스타일 퀸으로 통하는 워너비 스타 지지 하디드는 파티 드레스가 아닌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핑크룩을 선택했다.
지지 하디드가 지난 4월 23일(현지 시간) 22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컨템포러리 캐주얼 스타일 퀸으로 통하는 워너비 스타 지지 하디드는 동생인 벨라 하디드, 절친 헤일리 볼드윈, 남자친구 제인 말리크와 함께 생을 축하 파티를 가졌다.
제인 말리크와 지지 하디드는 평소처럼 다정한 커플샷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특히 지지 하디드는 앨리스+올리비아의 핑크 더스터와 크롬하츠의 화이트 크롭 탑, 청바지, 그리고 핑크색 구찌 로퍼를 매치한 캐주얼한 스타일의 생일룩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또한 파티에서는 디자이너 셍크 아 세트(Cinq à Sept)가 디자인한 그린 벨벳 소재의 하이-웨이스트 팬츠에 핑크 가발, 로즈 컬러 선글라스를 쓰고 핑크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표현했다. 아마도 그녀의 버스데이 룩인 핑크 더스터가 잇 아이템으로 부상할 듯 하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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