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04-24 |
[그 옷 어디꺼] '시카고 타자기' 임수정, '전설표' 데일리 핸드백 어디꺼?
'쿠론'의 '이네스 크로스백'과 '마티 토트백'으로 완벽한 데일리룩 연출 '화제 만발'
배우 임수정이 tvN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속 탄탄한 연기력과 함께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오랜 공백기를 깨고 안방극장으로 복귀한 임수정은 '원조 완판녀' 다운 패션 감각으로 편안하면서도 센스 있는 '전설표' 데일리룩을 선보여 연일 화제다.
특히 임수정은 지난 21일 방송된 5회에서 데님 팬츠와 클래식한 체크 재킷을 매치한 뒤, 레드 컬러 스니커즈를 착용해 감각적인 데일리룩으로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유니크한 라운드 밑바닥 셰이프에 베이지&브라운 컬러 조합이 고급스러운 크로스백을 더해줘 스타일지수를 한층 더 업시켜줬다.
또 임수정은 22일 방송된 6회 속 리본 디테일이 더해진 루즈한 데님 재킷과 편안한 핏의 올리브 치노 팬츠, 베이직한 블랙 스니커즈를 코디해 빈티지한 무드가 느껴지는 보이시룩을 완벽 소화했다. 또한 브라운 컬러의 멋스러운 보스턴 토트백을 매치해 트렌디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임수정의 스타일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 스푼 더 얹어준 두 가방은 모두 「쿠론(COURONNE)」 제품으로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다양한 스타일링에 매치 가능해 2030대 여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시카고 타자기'는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한세주(유아인)와 유령 작가 유진오(고경표), 한세주의 열혈 팬에서 안티 팬으로 돌변한 전설(임수정)의 미스터리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사진 = 임수정이 5회에서 착용한 '쿠론' 이네스 크로스백
↑사진 = 임수정이 6회에서 착용한 '쿠론' 마티 토트백
<사진 제공: tvN '시카고 타자기' 캡처>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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