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2-11 |
「코데즈컴바인 하이커」 런칭 카운트다운
캐주얼과 아웃도어 접목 컨셉트에 관심 폭발
2011년 S/S 시즌 런칭을 앞둔 「코데즈컴바인 하이커」가 아웃도어의 마인드와 데님의 실용성을 접목시킨 새로운 컨셉으로 패션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코데즈컴바인 하이커」는 모브랜드인 「코데즈컴바인」이 지니고 있는 캐주얼한 감도를 기반으로 아웃도어를 접목한 멀티 패션 브랜드이다.
최근 아웃도어 시장의 확대와 그에 따른 일상복의 변화를 기대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런칭됐으며 일상생활 속에서도 언제든지 스포츠와 레저를 즐기려는 사람들을 공략, 실용적이고 패셔너블한 룩을 제안한다.
「코데즈컴바인 하이커」가 추구하는 ‘어반 아웃트로 캐주얼(urban outro casual)’은 지친 현대인들의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여가와 여행에 대한 로망을 표현하며 시즌에 따라 아웃도어의 기능적인 소재와 요소들을 믹스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여성과 남성의 상품 구성 비율은 6:4이며, 자연에 대한 동경과 자유롭게 개성이 넘치는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도전적인 마인드의 18~22세 남,녀를 메인 타겟으로 한다.
「코데즈컴바인 하이커」는 현재 전개중인 「코데즈컴바인」 복합매장에 숍입숍 형태로 운영을 시작, 하반기에는 단독 매장으로 오픈을 계획 중이며 2011년 100억원대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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