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2017-04-24

유리, 밀라노 분위기에 흠뻑 빠진 여유로운 일상 블랙 패션

블랙 점프 수트와 트렌치 코트, 럭색과 블로퍼 등으로 연출한 밀라노 일상패션 포착


 


얼마 전 싱글즈 매거진 촬영을 위해 이탈리아로 출국한 배우 유리의 모습이 밀라노 현지에서 포착되었다.


지난달 성황리에 종영한 드라마 '피고인' 으로 큰 사랑을 받은 유리는 밀라노의 여유로운 일상 속에서 물오른 미모 인증으로 연이어 이슈를 모았다. 특히 사진 속 트렌디한 아이템들을 센스있게 소화한 유리의 모습에 이목이 집중됐다.



유리는 블랙 점프 수트 의상과 베이지 트렌치 코트를 착용해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와함께 트렌디한 블랙 블로퍼와 미디엄 사이즈의 「버버리」 럭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자유분방하고 편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리는 '피고인'에서 정의로운 국선변호인 '서은혜'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 제공 : 버버리>


패션엔 장지혜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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