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4-24 |
올리비아하슬러, KBS2 드라마 '이름없는 여자' 제작지원
출연 여배우들의 의상협찬과 매장 노출 통해 다양한 스타일 제안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컨템포러리 감성 캐주얼 「올리비아하슬러」가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연출 김명욱, 극본 문은아)’를 제작지원 한다.
「올리비아하슬러」는 올해 브랜드 런칭 10주년을 맞아 BI(Bran Identity)를 새롭게 리뉴얼하는 것은 물론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주력 상품을 적극 홍보하고자 드라마 제작지원에 나섰다.
4월 24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되는 ‘이름 없는 여자’는 지극한 모성애로 충돌하는 두 여자의 여정을 담은 내용으로 ‘너는 내 운명’, ‘웃어라 동해야’의 김명욱 감독과 문은아 작가가 3번째로 의기투합, 방영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배우 오지은, 배종옥, 박윤재, 서지석, 최윤소, 변우민 등이 출연한다.
「올리비아하슬러」는 드라마 속 주조연 여배우들의 의상 협찬과 매장 노출을 통해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극중 「올리비아하슬러」의 회장, 본부장 등을 맡은 배우들의 에피소드를 통해 브랜드 스토리를 자연스럽게 담아낼 예정이다.
이에 대해 「올리비아하슬러」의 오화진 본부장은 “이번 드라마 제작지원은 고객들에게 「올리비아하슬러」를 자연스럽게 알리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는 만큼 다채로운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알리기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패션엔 장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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