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2017-04-21 |
미니백 사랑! 최강희-한지민, 셀럽들이 열광하는 취향저격 미니백
작고 간편한 크기의 실속형 미니백이 핸드백 시장의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산드로」가 출시한 미니백 '루백(LOU BAG)' 라인은 국내외 유명 셀럽들의 스타일링 포인트 필수템으로 부상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패션업계에 부는 '복고풍'과 '스몰 럭셔리' 바람 때문인걸까. 작고 간편한 크기의 실속형 미니백이 핸드백 시장의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복고풍 트렌드로 의상이 점차 커지고 화려해지면서 상대적으로 핸드백은 모던하고 클래식하며 미니멀한 디자인이 각광받고 있으며 작고 앙증맞은 '미니백'의 인기는 지난해에 이어 올 시즌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패션업계에 따르면 가벼우면서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패션 포인트 역할을 하는 작은 가방이 인기를 끌면서 패션업체들은 관련 제품
출시에 주력하고 있다. 크기는 작지만 각 브랜드의 색깔을 담아 화려한 디자인 제품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산드로 」는 미니백의 강세에 힘입어 올 봄 시즌 컴팩트한 사이즈로 가벼우면서 스타일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미니멀 사이즈 '루백(LOU BAG)' 라인을 출시해 유명 셀러브리티의 포인트 액세서리 필수템으로 부상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 '산드로' 2017 S/S 루백 라인
'루백'은 기하학적인 모양에 대조적인 컬러 패턴으로 세련됨을 높였으며, 스트랩은 고급스러운 체인으로 구성되어 있어 「산드로」만의 우아함이 느껴지는 아이템이다. 이에 국내외 많은 셀러브리티들의 스타일링 포인트 아이템으로 선택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패셔니스타 국내 배우 최강희와 한지민이 공식적인 행사에서 「산드로」 루백 스타일링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해외 유명 패션블로거 나탈리 수아레즈(Natalie Suarez)와 프렌치 감성 패션 블로거 안느로르 마이스 (Anne-laure mais)가 루백으로 시크하면서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 오버사이즈 의상에는 최강희처럼 미니백으로 코디!
최강희는 영화 '조작된 도시' VIP 시사회에서 비비드한 그린 컬러가 돋보이는 탑과 오버사이즈 트렌치 코트에 골드톤 태슬 장식이 멋스러운 「산드로」 블랙 루백을 매치해 전체적인 룩의 밸런스를 맞췄다.
또 최강희는 KBS '연예가 중계' 게릴라 데이트에서 오버핏 레터링 블랙 니트와 블랙 팬츠에 대조적인 컬러 블록 스타일이 돋보이는 루백을 크로스로 착용해 발랄하면서도 통일성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 컬러 포인트 스타일링으로 세련된 시사회룩을 연출한 한지민!
한지민은 영화 '마스터' VIP 시사회에서 「산드로」 블루 컬러 루백을 활용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블랙 티셔츠와 블랙 랩 미니스커트에 블랙&화이트 패턴 재킷으로 모노톤 스타일링을 완성한 한지민은 비비드한 블루 컬러 루백을 포인트로 매치해 트렌디한 감각을 드러냈다.
▶ 해외 유명 패션블로거들의 시크하면서도 센스있는 미니백 연출법!
해외 유명 패션블로거로 수많은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는 나탈리 수아레즈(@natalieoffduty)와 안느로르 마이스(@adenorah)는 자신들의 SNS를 통해 「산드로」 루백을 활용한 개성 넘치는 패션 센스를 뽐냈다.
에스닉하며 내추럴한 히피 스타일 감성을 추구하기로 유명한 모델 겸 디자이너 나탈리 수아레즈는 컬러 블록 루백으로 시크한 룩을 선보였다. 스트라이프 셔츠와 짧은 기장의 데님 재킷에 트랙팬츠를 매치한 그녀는 미니멀한 루백으로 마무리해 믹스매치의 진수를 보여줬다.
편안하면서도 포인트를 잊지 않는 데일리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안느로르 마이스는 섹시한 블랙 드레스에 골드 태슬 블랙 루백을 코디해 센스있는 올 블랙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 스틸레토 힐로 관능적인 매력까지 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 '산드로' 골드 태슬 루백, 상품 바로가기 >>
↑사진 = '산드로' 루백, 상품 바로가기 >>
<사진 제공: 산드로>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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