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7-04-21 |
'이동건의 그녀' 조윤희, 흰티와 청바지만 입어도 '자체 발광'
화이트 폴로 셔츠와 디스트로이드 데님 팬츠로 완성한 무심한 듯 세련된 공항패션
배우 조윤희가 20일 저녁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하와이 호놀룰루로 출국했다.
이날 그녀는 명품 몸매가 돋보이는 세련된 패션으로 여배우 포스를 뽐냈으며 특히 이동건과 열애 인정 후 첫 공식 외출로 더욱 화제를 모았다.
조윤희는 바디 라인을 살려주는 깔끔한 반소매 화이트 폴로 셔츠에 라이트 블루 컬러 디스트로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했으며 스포티한 베이지 컬러 스트랩 샌들과 선글라스를 착용해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조윤희의 공항패션에 대해 네티즌들은 "화이트 폴로 셔츠, 완벽!", "역시 조윤희, 흰티에 청바지만 입어도 여신", "이동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윤희는 현재 KBS 라디오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를 진행 중이다.
<사진 제공: 라코스테>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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