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7-04-20 |
'욘사마가 반한 그녀' 박수진, 일상속 빛나는 주얼리 여신
'모니카비나더' 뮤즈로 발탁, 2017 SS 화보 통해 내추럴하고 우아한 매력 발산
배우 박수진이 출산 후에도 여전히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박수진은 영국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모니카비나더」 코리아 뮤즈로 발탁, 함께한 2017SS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MEET THE MUSE, 박수진의 일상 속 빛나는 순간' 이라는 테마로 진행되었으며 브랜드의 다채로운 컬러 젬스톤, 다이아몬드 컬렉션 등을 선보였다.
특히 화보 속 박수진은 다양한 주얼리 스타일링으로 사랑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한껏 드러내며 시선을 압도했다. 그녀는 심플한 화이트 셔츠에 다채로운 컬러가 돋보이는 젬스톤으로 레이어드해 세련된 주얼리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깔끔한 블랙&화이트 모던룩에 다양한 핑크 골드 주얼리로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박수진은 캡 슬리브 형태의 V넥 네이비 의상에 다양한 컬러가 돋보인는 실버 주얼리를 매치해 멋스러움을 드러냈으며 로우 포니테일 스타일을 더해 내추럴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 의상에는 실버&핑크 골드 액세서리로 더욱 화사한 무드를 연출했으며, 싱그러운 미소를 더해 러블리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모니카비나더」 관계자에 따르면 "박수진만의 친근하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가 브랜드의 이미지와 잘 부합해 국내 첫 뮤즈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이번 2017 SS 화보를 시작으로 향후 박수진과 함께 다양하게 선보일 브랜드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박수진은 2015년 배우 배용준과 결혼해 지난해 10월 득남했다.
<사진 제공: 모니카비나더>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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