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4-18 |
올리비아로렌, 짧은 봄 이른 무더위 '톡 재킷' 어때?
일찍 찾아온 더위 위한 냉감 소재의 린넨 시리즈 '톡 재킷' 출시
올해는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패션업계는 발 빠르게 여름소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상품이 바로 린넨 제품이다. 린넨은 본래 천연 섬유 특유의 고급스러운 느낌과 청량감이 높은 재질이다. 다양한 혼방을 통해 통기성과 흡습성이 뛰어나고 오랜 시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세정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은 올 봄여름 시즌을 맞아 린넨 소재의 ‘톡 재킷’을 선보였다.
가볍게 걸칠 수 있는 ‘톡 재킷’은 경량인 린넨 소재를 사용해 흡수성과 통기성이 우수하며, 자연스럽게 구겨지는 특성으로 내추럴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내구성이 좋아 오래 입을 수 있고 물빨래도 가능해 관리하기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올리비아로렌」의 ‘톡 재킷’은 원피스처럼 입을 수 있는 롱 스타일부터 볼륨감 있는 소매와 쿠쿤 실루엣이 포인트인 중기장 등 다양한 스타일과 컬러로 구성됐다. 가격은 23만9천원부터 35만9천원까지 책정됐다.
이에 대해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간절기부터 여름까지 가볍게 걸쳐 입기에 좋은 린넨 재킷은 터치감이 가벼워 청량한 느낌을 줘 쿨비즈룩으로 입기에 탁월하다. 소매를 살짝 걷어 올리면 린넨만이 가지고 있는 자연스러운 구김이 멋스럽게 연출돼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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