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04-17 |
[그 옷 어디꺼] '패션퀸' 크리스탈, 무심한듯 세련된 프렌치룩 어디꺼?
'아페쎄(A.P.C.)'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데님으로 완성한 공항패션 '인기 폭발'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이 세련된 내추럴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사복 패션 종결자의 위엄을 과시했다. 크리스탈은 지난 15일 한 브랜드 행사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 17일 다시 입국했다.
특히 지난 출국에 앞서, 크리스탈은 화이트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데님 크롭 진에 어깨에 블랙 니트를 둘러 세련된 프렌치 시크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루톤 스니커즈와 심플한 선글라스, 클래식한 블랙 스퀘어 손목시계, 화이트 미니 백을 더해 트렌디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크리스탈이 착용한 데님팬츠와 티셔츠는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아페쎄(A.P.C.)」 제품이다. 데님 팬츠는 피트되는 실루엣이 다리를 더욱 슬림하게 연출시켜주며 오렌지 컬러로 탑 스티치가 되어 있는 트렌디한 아이템이다.
티셔츠는 몸판 윗쪽과 소매까지 프린트된 스트라이프가 돋보이는 일자 실루엣의 면 저지 소재 티셔츠로 어디에나 매치해도 멋스러운 데일리 아이템이다.
한편 크리스탈은 tvN 새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 캐스팅됐다.
↑사진 = 크리스탈이 착용한 '아페쎄' 스트라이프 티셔츠, 상품 바로가기 >>
↑사진 = 크리스탈이 착용한 '아페쎄' 데님 팬츠, 상품 바로가기 >>
<사진 제공: 아페쎄>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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