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4-17 |
브루노바피, 남심 자극하는 '언컨스트럭티드 재킷' 공개
투톤 느낌의 블루 컬러로 답답해 보일 수 잇는 포멀룩에 자연스러움 가미
세정의 이탈리아 감성 남성복 브랜드 「브루노바피」가 경량재킷의 장점은 극대화 하면서도 클래식한 감성까지 강조한 경량 포멀 재킷 ‘언컨스트럭티드 재킷(Unconstructed JACKET)’을 공개했다.
「브루노바피」의 ‘언컨스트럭티드 재킷’은 포멀 라인을 통해 2017년 봄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대표적인 경량재킷 중 하나이다. 고급 경량 소재인 트리아세테이트 혼방으로 가벼운 것은 물론 청량한 착용감을 제공해 봄부터 여름까지 폭넓은 기간 동안 착용이 가능하다.
릴렉스 실루엣 또한 장점이다. 게싱(재킷 안쪽의 부자재 심지), 어깨패드 등 내부 부자재를 최소한으로 줄인 것은 물론 안감을 없애고 얇은 패드를 사용한 언컨스트럭티드 스타일(Unconstructed Style)을 적용해 재킷의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시원하면서도 편안한 착용감까지 더했다.
고급스러운 투톤 느낌의 블루 컬러 또한 돋보인다. 덕분에 내추럴한 실루엣과 조화를 이뤄 다소 답답해 보일 수 있는 포멀룩에 세련된 감성을 더한다. 여기에 파스텔 컬러 등 봄에 어울리는 소프트한 컬러의 팬츠를 매칭하면 봄 시즌에 어울리는 감각적인 포멀룩이 완성된다.
이에 대해 「브루노바피」 양현석 실장은 “봄부터 여름까지 가볍고 시원한 착장이 가능한 경량재킷은 남성 고객들의 포멀룩을 위한 필수 아이템”이라며, “경량 소재 활용과 부자재 최소화로 경량재킷의 장점을 극대화했다"고 말했다.
한편, 「브루노바피」의 ‘언컨스트럭티드 재킷’은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와 브랜드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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