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7-04-14 |
[패션엔 포토] 이종석-최여진-이기우, 우월한 기럭지의 선남 선녀들!
화장품 브랜드 '셀레뷰' 론칭 행사에 참석한 셀럽들의 눈부신 패션 센스 눈길
지난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SJ 쿤스트할레에서 화장품 브랜드 「셀레뷰」 론칭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이종석, 이기우, 최여진, 가수 루나, 방송인 김새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종석, 이기우, 김새롬은 세련된 슈트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더블유' 이후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이종석은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과 완벽한 슈트핏으로 또 한번 여심을 훔쳤다. 그는 패턴 셔츠와 아이보리 컬러 니트를 레이어드한 뒤, 심플한 블랙 슈트를 착용해 모델 출신 다운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했다. 여기에 태슬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로퍼를 신어 발끝까지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기우 또한 트렌디한 슈트로 훤칠한 기럭지를 뽐냈다.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에 올리브 컬러 린넨 슈트를 매치해 캐주얼한 비니지스 룩을 연출했으며 화이트 스니커즈로 트렌디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김새롬은 강렬한 걸크러시 슈트 패션을 선보였다. 시스루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슈트와 파격적인 버건디 립스틱으로 시크한 매력을 돋보였으며 볼드한 블랙 컬러 귀걸이와 미들힐 샌들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최여진과 루나는 상반되는 원피스 패션으로 각자의 개성을 뽐냈다. 최여진은 랩 디자인의 언발란스 그린 스트라이프 원피스와 비비드 오렌지 컬러 백으로 산뜻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원피스는 블랙 스트라이프 배색 포인트가 들어가 있어 더욱 멋스러움을 자아낸다.
반면 루나는 올 블랙 스타일링으로 우아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오프숄더 블랙 롱 원피스와 오픈토 블랙 스트랩 슈즈를 매치했으며 여기에 유니크한 드롭형 귀걸이를 착용해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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