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4-12 |
해밀턴워치, 브로드웨이 컬렉션 런칭 기념 팝업스토어 오픈
글로벌, 모던, 캐주얼한 매력과 도시적인 감성의 댄디 스타일로 업그레이드
워치 브랜드 「해밀턴(Hamilton)」이 2017년 브로드웨이 컬렉션 런칭을 기념해 지난 11일 신사동 가로수길 아트씨컴퍼티에 '브로드웨이 카페 바이 해밀턴(Broadway Café by Hamilton)'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섬세한 디테일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해밀턴」 브로드웨이 컬렉션은 2016년 첫 출시에 이어 올해 2017년에는 글로벌 감각, 모던함, 캐주얼한 매력과 함께 도시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댄디 스타일로 업그레이드해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해밀턴」 CEO 실비앙 돌라(Sylvain Dolla)와 2017년 브랜드 홍보대사인 세계적인 배우 다니엘 헤니, 가수 팀, 배수정, 영화배우 최유화, 동현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다니엘 헤니는 딥 블루 티셔츠에 파스텔 베이지 컬러 슈트를 매치해 캐주얼한 비지니스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브라운과 화이트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윙팁 슈즈를 더해줘 세련미를 배가시켰다.
팀은 스카이블루 스트라이프 셔츠에 피크드 라펠과 스티치 장식이 유니크한 네이비 슈트로 댄디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행커치프로 포인트를 주었다. 동현배는 화려한 패턴 셔츠와 유니크한 스키니 타이를 매치한 뒤 레더 팬츠와 블랙 더블 재킷, 앵클 부츠를 착용해 개성 넘치는 올 블랙 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번 팝업스토어는 4월 23(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 아트씨컴퍼니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브로드웨이 신제품과 행사 스페셜 메뉴인 해밀턴 브런치 및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사진 제공: 해밀턴>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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