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4-12 |
리복 클래식, 지지 하디드와 함께한 '클럽 c 다이아몬드' 출시
헤리티지와 모던함이 더해진 스포티한 디자인...'클럽C 다이아몬드' 캠페인 진행
「리복 클래식」이 세계적인 톱모델이자 「리복 우먼스」글로벌 엠버서더로 활약중인 패션 아이콘 지지 하디드(Gigi Hadid)와 함께 '클럽C 다이아몬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전했다.
캠페인 화보에서 「리복 클래식」은 무대 뒤의 드레스룸을 배경으로 지지 하디드와 아이코닉한 테니스 스니커즈 '클럽C 다이아몬드'을 선보이며 헤리티지를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냈다. 특히 지지 하디드는 브랜드 로고가 적힌 오버사이즈 맨투맨에 화이트 컬러 클럽C 다이아몬드를 믹스 매치해 섹시한 매력이 더해진 스포티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클럽C 다이아몬드는 「리복」의 대표적인 코트 실루엣 '클럽C'의 모델 중 하나로 디테일을 최대한 미니멀하게 구성한 클래식한 레더가 특징이다. 힐탭(Heel Tap)부분에는 다이아몬드 모티브의 블링블링한 포인트가 더해져 테니스 코트화의 색다른 화려함도 선보였으며 제품의 아웃솔은 '클럽C 토날검'과 같이 레트로한 고무 아웃솔을 적용해 헤리티지와 모던함을 동시에 담았다.
한편 클럽C 다이아몬드는 현재 블랙,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사진 제공: 리복 클래식>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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