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2017-04-11

올 봄을 책임질 취향저격 '토오픈 슈즈' 연출법

찰스앤키스, 컬러와 디자인별 '토오픈 슈즈' 여름 스타일링 제안




살짝이 보이는 발가락이 더욱 섹시한 느낌을 주는 토오픈 슈즈는 봄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 아이템! 토오픈 슈즈는 컬러와 디자인에 따라 페미닌함부터 편안함까지 다양한 느낌을 주면서도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찰스앤키스」에서 올 봄부터 여름까지, 보기에도 예쁘고 신으면 더 매력적인 분위기를 완성시켜주는 토오픈 슈즈 연출법을 소개한다.



▶ 아찔한 섹시함을 더해주는 '토오픈 힐'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하기 좋은 플랫폼 핍토 힐은 레드 컬러가 룩에 여성스러움을 강조해준다. 특히 아찔한 굽의 블랙 플랫폼 스틸레토 샌들은 발목 스트랩으로 안정적이면서도 섹시한 라인을 연출해 주는 아이템이다. 블랙 & 화이트룩이나 점프수트로 연출한 룩에 세련된 느낌을 더해줄 수 있다.


좀 더 독특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신비로운 올리브컬러로 매력을 더해보자. 심플한 화이트룩이나 레이스 드레스에 트렌디하게 매치할 수 있는 올리브컬러 샌들은 앵클 스트랩에 고리 디테일이 포인트로 도시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 사랑스러운 옆라인 '토오픈 플랫폼 힐'



옆라인이 독특하고 안정감 있는 커브 힐 오픈토 웨지힐은 여성스러움은 물론 라인에서 오는 섹시함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청키한 굽과 플랫폼이 만나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선보인 레드 힐은 안정감을 주면서도 매력적인 실루엣을 연출해 준다.


가볍고 기본적인 스타일의 우븐 플랫폼 샌들은 봄부터 여름까지 활용도 높은 아이템이다. 플랫폼에 에스닉한 패턴이 자유 분방한 멋스러움을 보여주는 아이템으로 트렌디한 멋을 살릴 수 있다.


▶ 편안한 아날로그 감성의 '토오픈 플랫 슈즈'



편안한 낮은 굽과 심플한 디자인의 폼폼 레이스업 샌들은 수공예적인 스티치 디테일과 크로스 스트랩이 더해져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전해진다. 포멀한 룩에 믹스매치해 세련미를 더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플라워 패턴이 더해진 핑크톤의 오픈토 플랫은 슬링백 스타일로 신고 벗기가 편하고 산뜻한 느낌을 주어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사진 제공 : 찰스앤키스>


패션엔 장지혜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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