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7-04-11 |
[패션엔 포토] 박보검-이유리-정소민, 청순가득 새하얀 화이트룩 열전
영화 '아빠는 딸' VIP 시사회장 빛낸 스타들의 봄 맞이 화사한 화이트룩
영화 '아빠는 딸' VIP 시사회가 4월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이날 '아빠는 딸'의 주역 윤제문, 정소민, 이일화, 이미도, 허가윤 등을 비롯하여 박보검, 조한선, 이유리, 최정원, 서효림, 이상엽, 안재홍, 미나, 류화영, 전지윤, 권소현 등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화사한 봄 패션으로 자리를 빛냈다.
특히 청순미 가득 담긴 새하얀 화이트룩을 선보인 스타들의 봄 스타일링이 단연 돋보였다. 정소민, 이일화, 이미도, 허가윤은 각자 개성있는 화이트 드레스로 페미닌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사회장을 찾은 이유리는 멋스러운 화이트 롱 재킷으로 단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서효림은 화이트 셔츠와 숏 팬츠, 화이트 컬러의 망사 스타킹으로 벌써 여름이 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보검과 이상엽 역시 화이트 컬러를 선택했다. 박보검은 심플한 화이트 맨투맨과 블랙 팬츠, 단화로 편안하고 캐주얼한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이상엽은 화이트 셔츠와 트레이닝 팬츠를 믹스매치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화사한 미소화 함께 등장한 최정원은 강렬한 레드 수트와 함께 화이트 셔츠를 매치하고 여기에 실버 클러치로 포인트를 주어 이목을 끌었으며, 조한선은 네이비 컬러의 롱 재킷과 화이트 티셔츠를 매치해 깔끔한 룩을 연출했다.
또 안재홍은 그레이톤의 헨리넥 셔츠와 블랙 팬츠로 편안한 시사회 패션을 연출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상큼한 봄 패션으로 시사회장을 찾은 가수들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권소현과 전지윤은 롱 재킷과 오버핏의 스트라이프 재킷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달샤벳 우희는 네이비 수트로 각선미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류화영은 플라워 롱 원피스와 가죽재킷으로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연출했으며, 가수 미나와 스텔라 가영, 민희는 파스텔 톤 컬러의 아이템으로 사랑스러운 페미닌 룩을 선보였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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