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2017-04-07 |
칼린, 서현진 가방 '포피백' 누적 판매량 1만개 돌파
서현진 '포피백' 15회 이상 리오더...칼린 시그니처 락 장식 등 10가지 컬러 다양화
예진상사(대표 엄재성)에서 전개하는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 '칼린(CARLYN)'의 미니백 라인 포피(Poppy)백이 누적 판매량 1만개를 돌파하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지난해 F/W시즌에 출시한 포피백은 미니백 스타일로 퐁퐁(PongPong) 참 장식을 추가한 큐트한 이미지와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어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칼린'은 서현진을 뮤즈로 발탁해 마케팅 효과를 높이고 있다. 지난해 뮤즈 서현진이 화보에서 착용한 포피백은 출시하자마자 완판 행진을 기록할 정도로 높은 반응을 보였으며 출시 이후 15회 이상의 리오더를 진행할 정도로 고객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S/S 시즌 포피백은 칼린 시그니처 락 장식과 체인 태슬로 가방에 포인트를 더했으며 아이보리, 진보라, 블루, 마젠타에 이어 최근 출시된 네온핑크까지 10가지 이상의 다채로운 컬러를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칼린 마케팅팀 관계자는 “불황으로 비교적 가격 부담이 적은 미니백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봄에는 가벼운 옷차림에 어울리는 간편한 미니백 구매력이 늘어나고 화사한 컬러로 출시된 포피백의 경우 젊은 여성 고객들은 물론 여자친구 선물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칼린은 포피백 1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제품 할인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칼린>
패션엔 류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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