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4-05 |
코오롱FnC, '커먼그라운드' 오픈 2주년 기념 대대적 새단장
유스컬쳐 '커먼그라운드 셀렉트숍' 오픈 및 MD 개편, 다양한 이벤트 진행
코오롱인더스트리FnC(대표 박동문)가 전개하는 국내 최초 컨테이너 복합 쇼핑몰 '커먼그라운드'가 오픈 2주년을 기념해 '커먼그라운드 셀렉트숍' 오픈 및 입점 브랜드 개편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5일 '유스컬쳐'를 기반으로 한 '커먼그라운드 셀렉트숍' 오픈을 시작으로, 글로벌 힙합 및 국내외 스트리트 브랜드들을 강화하고 「보이런던」「스타터」「커버낫」「텐바이텐」 등 다양한 브랜드가 신규 입점되어 기존 콘텐츠보다 경쟁력 있고 트렌디하게 바뀐다.
식음료 매장도 다양해진다. 커먼그라운드는 미슐랭 2스타에 빛나는 이종국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신개념 해산물 레스토랑 '자버자버'와 분식메뉴를 모던하게 재해석한 '319면'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또한 커먼그라운드는 오픈 2주년을 기념해 '더 스트릿츠'라는 타이틀 아래 문화 콘텐츠 크리에이터들과의 퍼포먼스 및 파티,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4월 한 달 동안 선보인다.
4월 22일에는 DJ 소울스케이프, 세컨세션과 함께 '8090's New Wave' 콘셉트의 컴필레이션 앨범을 발매해, 누구나 참석 가능한 축하공연을 진행해 건대앞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커먼그라운드 이인우 상무는 “스트리트 패션과 인디펜던트 문화의 성장, 소상공인과의 상생, 지역 상권 재조명 등을 모토로 시작한 커먼그라운드가 2주년을 맞이했다.”며“앞으로도 꾸준히 커먼그라운드만의 차별화된 색다른 쇼핑의 재미와 미식,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 제공 : 코오롱인더스트리>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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