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04-05 |
[그 옷 어디꺼] 변정수-비비안, 트렌디한 '체크 재킷&뷔스티에' 어디꺼?
보브 '시그니처 20' 컬렉션 제품으로 패션 피플 스트리트 잇아이템 급부상 '화제'
3월 27일부터 4월 1일까지 진행된 2017 S/S 헤라 서울패션위크에서 올 봄 트렌드 '체크 재킷'과 '뷔스티에'가 패션 피플들의 스트리트룩에 활용되며 잇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 많은 셀럽들 또한 체크 재킷과 뷔스티에를 활용한 개성 넘치는 패션을 선보였으며, 그 중 같은 옷 다른 느낌을 선보인 변정수와 비비안의 트렌디한 스타일링에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변정수와 비비안은 패셔니스타답게 체크 재킷과 벨트가 돋보이는 뷔스티에, 스커트를 함께 매치하여 클래식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니시룩을 선보였다. 특히 같은 체크 패턴으로 전체적인 룩에 조화를 준 것이 포인트로,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는 뷔스티에를 클래식한 재킷과 잘 어우러지게 연출했다.
그녀들이 착용한 체크 재킷과 뷔스티에는 매니시함과 트렌디함을 살려주면서도 포멀룩과 데일리룩으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어 올 봄 유행 아이템으로 여성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패션 아이템은 영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보브(VOICE OF VOICES)」의 '시그니처 20' 컬렉션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변정수는 이번 2017 헤라 서울패션위크에서 20년만에 모델로 런웨이에 올라 톱 모델의 위엄을 입증했다.
↑사진 = 변정수, 비비안이 착용한 보브 '체크 재킷&뷔스티에' 컬렉션
<사진 제공 : 보브>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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